브레쉬에비뉴, 밀크빙수 주문 시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는 밀크빙수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달콤한 유혹을 콘셉트로 올 여름 출시된 밀크빙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브레쉬에비뉴의 밀크빙수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우유얼음 베이스에 고소한 견과류가 더해져 눈꽃빙수의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아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레쉬에비뉴의 대표적인 여름 메뉴다. 이번 행사에는 7500원인 밀크빙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브레쉬에비뉴는 냉동 빵을 받아서 판매하지 않고 빵을 매일 반죽해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자연 발효로 소화가 잘 되는 건강식 발효빵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고 있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브레쉬에비뉴의 시그니처 메뉴인 밀크빙수 등 여름 신메뉴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브레쉬에비뉴는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