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잔여 5경기 4~6일 진행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0월 2일 05시 45분


KBO가 1일 우천으로 열리지 못한 잔여 5경기의 일정을 확정했다. 재편성된 5경기는 1일 우천순연된 삼성-KIA전(광주)과 kt-롯데전(사직)을 비롯해 KIA-두산전(잠실), kt-NC전(마산), LG-KIA전(광주)으로 4∼6일 열린다. 4일에는 KIA-두산전과 kt-롯데전이 벌어진다. 5일 삼성-KIA전과 kt-NC전에 이어 6일 LG-KIA전이 펼쳐진다. KBO는 앞으로 우천순연되는 경기는 재편성하며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별도로 연기해 치르기로 했다. 잔여경기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7일 또는 8일 시작된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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