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레드벨벳 슬기, 과거 美 ABC 뉴스에 등장? ‘SM엔터테인먼트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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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30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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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처
사진=방송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레드벨벳 슬기, 과거 美 ABC 뉴스에 등장? ‘SM엔터테인먼트 기대주’

라디오스타 레드벨벳 슬기

‘라디오스타’에 레드벨벳 슬기가 출연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슬기가 미국 ABC 뉴스 프로그램에 등장한 장면이 재조명받았다.

슬기는 지난 2012년 10월 미국 ABC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이 한국의 K팝 육성 시스템에 대해 보도하던 중 슬기의 모습이 잠깐 등장한 바 있다.

강슬기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07년 9월 SM 공개오디션을 통해 SM 소속이 됐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슬기(레드벨벳)-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의 소개에 등장한 레드벨벳 슬기는 긴장했는지 말을 더듬으면서도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라디오스타’ 측이 공개한 스틸을 보면 레드벨벳 슬기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슬기는 입을 귀엽게 내민 채 ‘브이자’를 그린 손을 토끼처럼 자신의 머리 위에 갖다 대기도 하고, 주먹을 쥔 두 손을 앞으로 내밀고 활짝 웃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당시 슬기는 “‘라스’가 애교 시키기로 유명한데~”라는 규현의 말에 “제가 그렇게 애교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라더니 적극적으로 애교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특히 슬기는 애교를 부린 뒤 “으~ 죄송합니다. 진짜 못하겠어요~”라며 오글거림을 호소했으나, 그 모습이 더 귀여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짜 귀엽다”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 슬기는 중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겨 나오는 ‘반전 파워댄스’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바른 아이돌’ 면모를 드러내며 생각지도 못한 ‘인생 최고의 일탈’을 했던 경험을 밝혀 모두의 귀를 의심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0일 밤 11시10분.

라디오스타 레드벨벳 슬기. 사진=방송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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