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갓 쓰고 추석 인사…여자 한복 입은 사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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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30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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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와 열애. 사진=조쉬 캐럿 소셜미디어
국가비와 열애. 사진=조쉬 캐럿 소셜미디어
‘국가비와 열애’ 조쉬 캐럿, 갓 쓰고 추석 인사…여자 한복 입은 사람 누구?

유튜브 스타 조쉬 캐럿이 요리연구가 국가비와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조쉬 캐럿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조쉬 캐럿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여러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이 사진에서 조쉬 캐럿은 친구 올리와 함께 한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갓과 족두리, 색동 한복 등 두 사람의 한복 차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올리는 여자 한복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9일 조쉬 캐럿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국가비와 사귄지 1년쯤 됐는데,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고민 끝에 우리 둘 다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라며 국가비와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생각 없이 썸을 타거나 하고 있는게 아니다. 저는 가비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가비는 제 삶의 소중한 부분이 됐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함께 기뻐해달라”고 덧붙였다.

조쉬 캐럿은 채널 구독자가 95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스타다. 한국 문화를 알리며 유명세를 치렀고 지난해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 출연했다. 국가비는 지난해 방송한 올리브TV ‘미스터셰프 코리아3’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연구가다.

국가비와 열애. 사진=조쉬 캐럿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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