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팬,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조인성 나와라” 난동, 경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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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30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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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배우 조인성의 극성 팬이 조인성 자택에 무단 침입해 난동을 부려 체포됐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 난동을 부린 중국인 31살 A 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매체는 A 씨가 30일 새벽 0시 20분경 서울 방이동에 있는 조인성의 자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A 씨는 조인성의 자택에서 조인성에게 나오라고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조인성은 동생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조인성은 추석 연휴기간 임주환, 이광수, 엑소의 디오와 함께 일본 도쿄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너무 무섭네요”,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여자 배우였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 집에 없어서 참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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