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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윤보미,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3개월 뿐?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30 09:43
2015년 9월 30일 09시 43분
입력
2015-09-30 09:32
2015년 9월 30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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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윤보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위대한 유산’ 윤보미,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3개월 뿐? ‘눈물’
‘위대한 유산’에서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눈물을 보였다.
28일 방송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위대한 유산’에서 윤보미는 앞으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측정했다.
윤보미는 남은 인생 약 62년 중 일하는 시간 29년 5개월, 취미 생활하는 시간과 혼자 있는 시간 4년 5개월 등을 빼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는 “앞으로 가족과 시간 많이 보내야겠다”며 눈물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 이날 윤보미는 자영업을 하시는 부모님에게 특별한 휴가를 선사하고 홀로 가게를 봤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2015년 추석 연휴 방송된 파일럿 예능으로 가족에게 소홀해진 연예인들이 부모의 생업을 직접 체험한 프로그램이다.
위대한 유산 윤보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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