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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프트볼 등 2020올림픽 정식종목 추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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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03:00
2015년 9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5-09-30 03:00
2015년 9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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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조직위원회는 28일 야구와 소프트볼을 묶어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가라테, 스케이트보딩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정식 종목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야구의 경우 출전 선수를 144명으로 제한하고 본선 출전 팀 수를 원래 계획인 8팀에서 6팀으로 줄였다. 정식 종목 채택 여부는 2016년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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