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파격 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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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9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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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돼 화제다.

정부는 올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로 시작된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음 1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에는 백화점(71개 점포), 대형마트(398개), 편의점(2만 5400개) 등 대형 유통업체 약 2만 6000여개 점포가 참여하게 된다.

백화점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에이케이(AK) 등 71개 점포가 참여할 계획이다.

대형마트에서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그리고 롯데마트 등 398개 점포가 세일을 참여한다.

편의점에서도 씨유(CU), 지에스25(GS25), 미니스톱 그리고 세븐일레븐의 2만 400여개 점포가 세일에 들어간다.

이밖에도 이케아와 비비큐(BBQ) 그리고 빕스(VIPS), 맘스터치 등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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