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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폐소생송’ 클릭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13년만에 감동무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4 20:56
2016년 8월 24일 20시 56분
입력
2015-09-27 17:10
2015년 9월 27일 17시 1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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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폐소생송 클릭비.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심폐소생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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