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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예비신부에게 말하면 결혼 못하는 비밀 뭘까? ‘후덜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6 13:29
2015년 9월 26일 13시 29분
입력
2015-09-26 13:29
2015년 9월 26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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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예비신부에게 말하면 결혼 못하는 비밀 뭘까? ‘후덜덜’
나 혼자 산다 육중완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해마다 제사를 14번 지낸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추석을 맞아 무지개 회원들이 강남 집에 모여 함께 송편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송편을 빚던 중 “우리집은 제사를 많이 지낸다. 1년에 14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크게 놀라며 예비신부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육중완은 “비밀이다. 말하면 결혼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육중완은 5년 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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