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비정상’ 멤버들과 연락 안해”…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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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4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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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거진 bnt
사진. 매거진 bnt
호주 출신 다니엘 스눅스가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bnt와의 인터뷰에서 "타투를 새길 때마다 그 때의 좋은 생각과 기억을 담는다고 생각한다. 몸에 타투가 많아 안 좋은 인상으로 비춰질까 평상 시 패션에 더욱 신경 쓴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평생 하나밖에 없는 타투 디자인은 나만이 줄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군가에게 타투를 새겨 주는 것은 그 삶의 일부가 되는 것"이라고 타투를 새기는 일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다니엘은 "'비정상회담' 촬영은 솔직히 가끔 재밌었다"며 "학업을 이유로 하차한 '비정상회담'은 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핑계 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비정상회담' 하차 후 멤버들과 따로 연락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 스눅스는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로 활약했지만, 학업을 이유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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