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띠 D.O.C.G.’ 런칭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4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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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올 가을 낭만을 더해줄 아름다운 스토리를 가진 와인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띠 D.O.C.G.’를 런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태리 모스까또 수출 1위 브랜드 ‘또스띠’의 신제품인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띠 D.O.C.G.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자 모스까또의 여인인 마담 레이첼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와인이다.

19세기 초, 한 프랑스 지주가 다채로운 향에 대한 열정으로 빛난 도나 레이첼(Donna Rachele)의 매력에 반해 포도밭을 선물했다. 그 곳에서 그녀는 모스까또 포도로 향기로운 와인을 만들어냈고, 이 와인은 그녀만큼이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로 인해 도나 레이첼은 ‘모스까또의 여인 마담 레이첼(Madame Rachele)’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고,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띠 D.O.C.G.의 레이블에 사랑스러운 그녀의 초상이 담기게 됐다.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띠 D.O.C.G.는 손으로 직접 수확한 모스까또 비앙코 품종 100%로 양조해 품종 특유의 복숭아, 살구 등의 짙은 과일 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한 보리수꽃, 오렌지꽃, 레몬향이 오버랩되며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과일 타르트나 케이크 등의 디저트에 곁들이면 더욱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레뱅드매일의 관계자는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띠 D.O.C.G.는 5.5%의 낮은 도수와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여성들도 쉽게 즐기기 좋은 와인”이라며 “올 가을, 두 사람의 사랑과 향기가 가득 담긴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띠 D.O.C.G.로 연인과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스띠 똘라스코 모스까또 다스띠 D.O.C.G.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4만2000원(용량 750ml)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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