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 전성시대... 포스코건설 ‘용지더샵레이크파크’ 분양 눈길

  • 입력 2015년 9월 2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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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용지 더샵레이크파크’ 조감도
포스코건설 ‘용지 더샵레이크파크’ 조감도
최근 국내 대형 건설사 중 한 곳인 포스코건설이 2015년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브랜드인 ‘더샵’은 지난 18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5 한국품질만족지수’(Korea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 아파트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 받은 것이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안정성과 프리미엄 등을 동반한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중견건설사의 재정악화에 따른 연이은 부도 사태에 수요자들이 아예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눈을 돌리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이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주요인으로는 단지 주위로 주거 환경이 잘 갖춰지는데다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하는 경우가 많아 거래가 활발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검증된 시공능력과 대형 건설사만의 혁신설계가 도입돼 입주민들의 만족도 높은 점도 인기 요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브랜드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의 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 향후 주택거래에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경남권에서 연이은 분양 성공과 프리미엄 형성으로 지역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이달 창원에서 신규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용호동 일원에 조성하는 ‘용지 더샵레이크파크’는 포스코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섬세한 설계가 돋보이는 단지다.

입주민들은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집 안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에너지 사용량을 다른 세대와 비교 분석해 입주민 스스로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너지관리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또한 일부 세대에 한해 주방의 자투리 공간을 북카페 공간으로 마련해 홈스쿨링, 독서공간, 패밀리 라운지로 활용할 수 있고 남성전용 수납장, 다용도 수납장, 멀티 다용도실 등도 적용돼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과 탁구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어린이집, 맘스가든, 캠핑체험가든 등 어린 자녀와 부모를 위한 보육특화시설도 조성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용지더샵레이크파크는 브랜드 아파트에 맞는 최고 수준의 입지환경도 갖췄다.단지 주변에는 용지호수와 용지공원, 용지문화공원, 반송공원 등 창원시내에서도 보기 힘든 공원과 호수가 둘러싸여 있어 언제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탁 트인 조망까지 가능하다.

또한 창원의 중심부인 창원시청 광장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시청 광장 주변에 들어선 롯데백화점과롯데마트, 이마트, 성산아트홀 등 대형 쇼핑시설과 병원 및 관공서 등 창원시내 핵심 생활인프라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전면에는 용호초등학교와 반송중학교, 용호고등학교, 창원중앙고등학교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의창도서관을 비롯한 30여 개의 교육시설도 단지 2km 이내에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갖췄다.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원이대로와창이대로를 통해 창원시내 곳곳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용지로와 창원대로 이용 시에는 LG전자와 STX중공업, 셰플러코리아,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모비스 등이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하이트맥주, 동서식품 등이 들어선 사화협동화단지로도 오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용지더샵레이크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883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15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는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중앙동 101-3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 1644-607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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