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권 재개발 사업의 중심지 알짜 주거단지 ‘서울숲리버뷰자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4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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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141㎡, 1034가구 규모…멀티역세권에 서울숲, 한강 조망

GS건설은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서울 교통의 요충지인 성동구 행당동에 ‘서울숲리버뷰자이’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행당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2층, 지상 21층~39층 총 7개동, 1034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2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가 평지에 위치했고 서울숲과 한강 조망(일부 세대)도 가능하다. 전용면적은 59㎡ 중소형부터 141㎡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이 제공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을지로와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반경 1㎞ 내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경의·중앙선 응봉역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북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되고, 주변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의 인프라를 자랑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한강산책로, 한강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수월하다. 왕십리 이마트 및 금남시장,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함께 한양대병원,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행당초,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 초·중·고교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외에도, 한양대와 동국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이 가깝고 강남 학원가 접근성도 양호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행당동은 강남과 강북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며 한강도 맞닿아 있어 최상의 입지조건을 가졌다”며 “서울숲리버뷰자이는 한강, 서울숲 등과 어우러진 명품 주거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02-2135-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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