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남북한 출연진, 홍천서 노래자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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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남북이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추석(채널A 밤 9시 30분)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추석을 맞아 출연진은 강원 홍천군 주민들을 위해 ‘잘살아보세 노래자랑’을 연다. 최수종 이상민 권오중은 관객 모집을 위해 홍천 곳곳에서 게릴라 홍보를 펼친다. 노래자랑에서는 원조 아이돌 그룹 ‘룰라’ 출신의 이상민이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아이돌 그룹 ‘BIG’의 멤버인 벤지는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노래자랑 대회가 끝난 후 출연진은 추석 음식을 만들기 위해 홍천시장에서 장을 본다. 탈북 미녀들은 북한 추석 음식을 대표하는 감자 송편과 개성주악을 만들고 남한 출연진은 모둠전과 토란국을 선보인다. 또 떡메치기를 해서 인절미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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