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걸그룹-일반인의 ‘꿈의 듀엣 무대’

듀엣가요제 8+(MBC 밤 9시 30분)

걸그룹 멤버 8명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돼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든다. ‘씨스타’의 소유를 비롯해 ‘에이핑크’의 김남주, ‘AOA’의 초아, ‘시크릿’의 전효성, ‘미쓰에이’의 민, ‘포미닛’의 허가윤, ‘애프터스쿨’의 리지, ‘마마무’의 휘인 등 총 8명이 참여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터치 MBC’를 통해 걸그룹 8명과 함께할 일반인 듀엣 파트너를 모집했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으며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방송인 홍진호 등이 패널로 참여해 일반 청중과 함께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