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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두쥐안 북상, 내일 오전 오키나와 해상까지 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4 10:06
2015년 9월 24일 10시 06분
입력
2015-09-24 10:00
2015년 9월 24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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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상청
‘태풍 두쥐안 북상’
제21호 태풍 두쥐안이 북상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두쥐안은 24일 오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20km 부근 해상에 위치, 오는 25일 오전 3시에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7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태풍 두쥐안은 오는 26일 오전 3시쯤에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700km 부근까지 이동, 추석 당일인 27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 약 500km에 머무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이에 따라 태풍 두쥐안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태풍 두쥐안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진달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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