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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커피’ 프로듀서 박명수의 깨알 자랑, 알고보니 아이유와 부른 ‘레옹’ 홍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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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21:35
2015년 9월 23일 21시 35분
입력
2015-09-23 21:35
2015년 9월 23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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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커피’ 프로듀서 박명수의 깨알 자랑, 알고보니 아이유와 부른 ‘레옹’ 홍보?
‘박명수의 작곡가’로 알려진 유재환이 투개월 김예림과 함께 부른 듀엣곡 ‘커피’를 23일 정오에 발표했다. 초기 반응은 괜찮은 편.
박명수도 신이 났다. 박명수는 ‘유재환 커피’가 상위권에 자리한 음원차트 순위를 캡처해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유재환 커피’가 10위에 오른 차트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이다. 주목할 점은 박명수와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부른 ‘레옹’이 아직도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
박명수는 음악인으로서 톱10에 두 곡을 올린 것을 자랑하고 싶어 이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박명수는 ‘유재환 커피’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박명수는 두 곡의 자기 이름에 동그라미 표시를 하는 것으로 깨알같은 자기자랑을 잊지 않았다.
유재환 커피. 사진=유재환 커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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