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에 5골’ 大기록 레반도프스키, 경기 보던 미모의 아내 손가락 펼쳐…SNS 인증샷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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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3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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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사진=안나 레반도프스키 인스타그램/레반도프스키 트위터
레반도프스키. 사진=안나 레반도프스키 인스타그램/레반도프스키 트위터
‘9분에 5골’ 大기록 레반도프스키, 경기 보던 미모의 아내 손가락 펼쳐…SNS 인증샷 ‘눈길’

축구선수 레반도프스키(FC 바이에른 뮌헨)가 한 경기에서 9분간 5골을 넣어 화제다. 이 가운데 그와 그의 아내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23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5대 1로 이겼다. 5골 모두 레반도프스키의 발끝에서 나왔으며 불과 9분 만에 모두 터졌다.

안나 레반도프스키는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레반도프스키의 5골이 나오자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안나가 손가락 다섯 개를 펼친 모습을 담은 것.

또 경기를 마친 후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안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반도프스키와 안나는 손가락 5개를 펼치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3년 안나와 결혼했다. 안나는 폴란드 가라데 챔피언으로 2009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9분에 5골 레반도프스키. 사진=9분에 5골 레반도프스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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