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모두의 선택(올해의 추천여행지) 선정 (1)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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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3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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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갈지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올해의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모두의 선택이라는 이름으로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올해의 추천 여행지가 바로 그것이다. 모두투어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하고, 전시장마다 1개 지역을 선정하여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숙소, 즐길 거리, 쇼핑과 먹거리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첫 번째 모두의 선택은 ‘하와이(미주)’이다. 하와이는 동남아관, 미주관, 테마관(프리모두관, 허니문관, 골프관)이 입점할 1전시장의 추천 여행지이다.


모두투어가 추천하는 하와이의 BEST 숙소는 스타우드호텔&리조트 하와이, 카할라 호텔&리조트, 트럼프 호텔 컬렉션,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 와이키키 리조트, 애스톤 와이키키 등이다. 편안하고 낭만적인 호텔에서부터 하와이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호텔까지 다양한 추천 숙소가 있으니 계획하는 여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두투어가 추천하는 하와이의 즐길 거리는 단연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이다. 하와이가 속한 폴리네시안 문화권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테마파크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하와이 필수 여행지이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아틀란티스 어드벤쳐스’를 통해 하와이에서 가장 큰 잠수함을 타고 맑은 바다 속을 구경하거나, 수많은 헐리우드 영화의 촬영지이자 열대 우림부터 계곡 해변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지상 낙원 쿠알로아랜치에서 ATV, 승마 등을 체험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여행에서 새롭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모두투어는 하와이에서 꼭 먹어보아야 하는 음식으로 지오바니 새우트럭의 새우 요리와 하와이안 코나커피 등을 선정하였다. 세 가지 맛(scampi, hot spicey, lemon butter)의 새우 요리는 전 세계 새우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하와이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또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예멘 모카와 더불어 세계 3대 커피(원두)로 일컬어지는 하와이안 코나 또한 하와이에서 꼭 경험해보아야 하는 식음료 중 하나이다. 평소에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하와이에서는 한 번쯤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마셔보기를 권장한다.

하와이와 더불어 모두의 선택으로 선정된 여행지는 괌과 하이난이다.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와 모두의 선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mtm.mode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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