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닝 플랫폼 코스모스, MOODLE사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 입력 2015년 9월 23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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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이 자사 학습 플랫폼 브랜드 코스모스(COURSEMOS)가 세계적인 오픈소스 학습 플랫폼 MOODLE(무들)과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비온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한국 LMS 시장에서 유일무이한 MOODLE 공식 파트너십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MOODLE(무들)과의 공식 파트너십으로 코스모스(COURSEMOS)는 MOODLE(무들)이 추구하는 오픈소스 가치 공유의 철학에 동참하고, 코스모스(COURSEMOS)를 중심으로 여러 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하고 조화로운 이러닝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전 세계 45개국의 70개 이상의 MOODLE(무들) 파트너와의 글로벌 네트워크을 통해 학습구성원에 더 나은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비온의 임재환 대표는 “국내 최초로 MOODLE(무들)의 공식 파트너가 될 수 있어 영광이다. 같은 교육 철학 및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MOODLE(무들) 이러닝 생태계 조성에 힘이 되고 싶다”며 MOODLE(무들) 파트너로서의 유비온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MOODLE(무들)의 창시자인 Martin Dougiamas 역시 "우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위한 준비를 정말 오래했다. 한국의 유비온과 함께 하기를 기대했다. 더불어 유비온으로부터 각 지역의 MOODLE(무들)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한국의 교육문화 정서를 잘 반영한 코스모스의 합류를 환영했다

한편 MOODLE(무들)은 전 세계 229개국에서 6천 900만여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학습 플랫폼으로 사회적 구성주의 방식을 통해 학습 구성원간의 상호작용에 매우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45개국, 70개 이상의 기업과 MOODLE(무들) 파트너십을 체결 하였으며, 본사는 호주 퍼스(Perth)에 위치해 있다.

㈜유비온은 유비쿼터스 기반의 이러닝 전문 기업으로, 2014년에 이어 2015 한국HRD대상 솔루션 부문에서 연속 수상 한 학습 플랫폼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코스모스(COURSEMOS)는 ㈜유비온의 학습플랫폼 서비스로 MOODLE(무들)의 장점에 글로벌 교육문화 정서를 잘 반영하여, 국내외 30개 이상의 대학 및 기관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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