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데뷔시절, 주연이었던 임예진 보며 성공 다짐”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9월 23일 17시 19분


코멘트
‘김보연 임예진’

배우 김보연이 자신의 데뷔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보연은 ‘진짜 진짜 좋아해’를 열창하며 빼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노래를 마친 김보연은 “내가 18살에 영화로 데뷔를 했는데 이 노래가 내 가슴에 평생 남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내가 조연으로 나왔다. 그 영화를 보면서 ‘나도 꼭 주연 배우가 돼야겠다, 성공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임예진의 친구로 데뷔한 김보연의 18살 데뷔시절 모습이 공개됐고, 김보연은 풋풋하고 앳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