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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데뷔시절, 주연이었던 임예진 보며 성공 다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7:20
2015년 9월 23일 17시 20분
입력
2015-09-23 17:19
2015년 9월 23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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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임예진’
배우 김보연이 자신의 데뷔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보연은 ‘진짜 진짜 좋아해’를 열창하며 빼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노래를 마친 김보연은 “내가 18살에 영화로 데뷔를 했는데 이 노래가 내 가슴에 평생 남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내가 조연으로 나왔다. 그 영화를 보면서 ‘나도 꼭 주연 배우가 돼야겠다, 성공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임예진의 친구로 데뷔한 김보연의 18살 데뷔시절 모습이 공개됐고, 김보연은 풋풋하고 앳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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