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 열연 이다희, SNS 통해 멍든 다리 사진 공개 “액션씬 은근 중독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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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3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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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사진=이다희 SNS
이다희. 사진=이다희 SNS
‘미세스 캅’ 열연 이다희, SNS 통해 멍든 다리 사진 공개 “ 액션씬 은근 중독 인듯~!”

최근 드라마 ‘미세스 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다희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인 이다희는 최근 SBS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미모의 강력계 민도영 형사로 열연하고 있다.

22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22일 미세스캅 촬영중 대기실에서 이러고 놀지용~ㅋㅋ 까치발 든건 비밀~~~!!그나저나 멍은 언제 없어지니...ㅠㅠ”이라며 최근 촬영으로 다리에 멍이 들었음을 밝힌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6일에는 “액션 꿈나무 민도영 ㅋㅋㅋ 다리 가 성할 날이 없군..당분간 치마는 안 입어야지요~혹시나 입게 되서 이런 모습이면 오해 하지 마시길..ㅎㅎ”이라며 “멍이 가지기 전에 새로운 멍님이 오시고..근데 액션씬 은근 중독 인듯~!이제 2주남은 미세스캅 시간이 너무 빠르다..또르르..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멍이든 다리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22일 방송된 ‘미세스 캅’에서는 김희애 김민종 손호준 등과 함께 폭력 조직 서북파 일당을 일망타진하는 장면이 방송됐고, 이다희는 야구 방망이를 들고 폭력조직을 검거하다 위험에 처한 손호준을 위해 트라우마였던 총기 사용을 극복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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