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 만에 5골’ 레반도프스키, 미모의 아내와 기념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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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3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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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만에 5골 레반도프스키’

독일 분데스리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7ㆍ바이에른 뮌헨)가 9분 만에 5골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교체 투입돼 9분 동안 5골을 터뜨렸다.

레반도프스키의 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5-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SNS에 아내 안나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반도프스키와 아내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글 없이 사진만 올렸음에도 손가락 5개를 펼친 두 사람의 모습에서 대기록을 기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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