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유연석, 초등학교 때 6년 개근-전교회장까지…‘성실남’ 면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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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3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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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사진=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SBS 방송화면 캡처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사진=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SBS 방송화면 캡처
‘열애설 부인’ 유연석, 초등학교 때 6년 개근-전교회장까지…‘성실남’ 면모 눈길

배우 유연석이 김지원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유연석의 생활기록부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9월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연석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연석의 생활기록부를 본 MC들은 6년 개근을 강조했다. 이에 유연석은 “제가 다른 상은 못 받았는데 개근상 하나는 받아봤다. 결석은 해본 적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전교회장을 한 바 있는 유연석은 “그때 전교회장이 매 조회 때 방송을 했었다. 그래서 전교회장을 하면 방송 같은 것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10월호에서 “유연석과 김지원이 8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나 호감을 키워왔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22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 사진=열애설 부인 유연석 김지원/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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