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안드로이드 체제 LTE 빔프로젝터 시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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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롱텀에볼루션(LTE) 방식을 적용한 휴대용 빔프로젝터 ‘에스프로2플러스(Spro2+)’(사진)를 25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태블릿PC에서처럼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는 동시에 프로젝터를 통해 화면으로 쏠 수도 있는 제품이다. Spro2+를 사용하면 구글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플레이스토어에서 각종 앱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5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LCD)이 달려 있어 화면에서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처럼 앱 조작이 가능하다. 출고가는 69만9600원(부가세 포함).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사용할 수 있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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