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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열애설 부인 유연석, 소속사가 나서서 확실한 ‘소문 정리’…“친한 선후배” 일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22 19:10
2015년 9월 22일 19시 10분
입력
2015-09-22 19:09
2015년 9월 22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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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열애설 부인 유연석, 소속사가 나서서 확실한 ‘소문 정리’…“친한 선후배” 일축
열애설 부인 유연석
같은 소속사 소속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전해졌지만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10월호에서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 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나 호감을 키워왔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22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김지원 열애설 부인 유연석. 사진=김지원 열애설 부인 유연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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