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결별설 사실무근’ 수지, 망가져도 예뻐? 엽기 셀피 보니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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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2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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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이민호와 결별설 사실무근’ 수지, 망가져도 예뻐? 엽기 셀피 보니 ‘깜짝이야’

이민호 수지 결별설 사실무근

‘한류 스타 커플’ 배우 이민호(29)와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22) 측이 결별설을 공식 부인한 가운데, 수지의 최근 엽기 셀프카메라(셀피) 사진이 재조명받았다.

수지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엽기적인 셀피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수지는 헤어스타일링을 받으면서 셀피를 찍은 모습이다. 하지만 얼굴이 왜곡돼 보이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이마나 코, 입 등이 일그러져 보인다. 다소 엽기적인 모습이지만 수지의 쾌활한 표정과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팬들은 “진짜 털털해” “망가져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2일 동아닷컴에 “수지와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인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이민호와 수지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말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각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이민호 수지 결별설 사실무근.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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