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김지원, 열애설 부인… 소속사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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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2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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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부인’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2일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여성생활지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를 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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