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열애설 부인’ 김지원 이상형 발언보니? “나쁜 남자인 듯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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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2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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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사진=보그걸 화보
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사진=보그걸 화보
‘유연석 열애설 부안’ 김지원 이상형 발언보니? “나쁜 남자인 듯 하면서도…”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가운데 과거 김지원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김지원은 지난해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원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캐릭터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 중 본인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서슴없이 최영도를 꼽았다.

이어 김지원은 “나쁜 남자인 것 같으면서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모든 걸 다 내던지는 멋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며 최영도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10월호에서 “유연석과 김지원이 8세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나 호감을 키워왔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과 김지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인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22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김지원 유연석 열애설 부인. 사진=김지원 유연석 열애설 부인/보그걸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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