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남편, 알고보니 재력가… 수천만 원대 '목걸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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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2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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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의 재력가 남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순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과 홍콩에서 생활 중인 강수정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08년 홍콩의 6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강수정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8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한 바 있다.

또한 그의 집은 홍콩의 빅토리아 피크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의 남편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4살 연상의 재미교포다. 그는 홍콩에서 금융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정 외에도 선예, 유역비, 크리스티나, 탕웨이, 한채영, 루미코, 신주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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