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워터 ‘씨그램’,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음료로 첫 선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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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과 비프빌리지 내 ‘씨그램 스파클링 라운지’공식 행사에 음료 제공 등 영화제 적극 후원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워터 ‘씨그램’이 다음달 1~10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씨그램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음료로 첫 선을 보인다.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씨그램 스파클링 라운지’를 비롯해, ‘비프 힐’에서의 샘플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해 부산을 찾은 영화팬들이 영화제 기간 씨그램 만의 트렌디함과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씨그램 스파클링 라운지는 스파클링한 영화인들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치 영화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포토존 ‘씨그램 스파클링 그린 카펫’, ‘씨그램’의 눈 부신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존 ‘씨그램 스파클링 룸’, 체험존 ‘씨그램 스파클링 바’ 세 부스로 운영된다.

씨그램의 ‘ 마지막까지 톡 쏘는 상쾌함’을 테마로 운영되는 ‘씨그램 스파클링 라운지’에서는 현장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씨그램 제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전개된다.

또한 영화제 기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 등에 씨그램 제품을 제공하고 영화의 전당에 영화인들과 영화제 방문객들을 위한 라운지를 운영하며 영화제를 적극 후원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그동안 ‘글라소 비타민워터’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했던 코카콜라가 이번에는 씨그램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상쾌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영화제 기간 씨그램 만의 상쾌하게 톡 쏘는 브랜드 이미지를 공유함으로써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파클링 음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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