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6개월 만에 ‘결별설’…바쁜 일정 때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2일 10시 42분


코멘트
스포츠동아 DB
스포츠동아 DB
이민호 수지, 6개월 만에 ‘결별설’…바쁜 일정 때문?

이민호 수지 결별설

‘한류 스타 커플’이었던 배우 이민호(29)와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22)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22일 한 연예매체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이민호와 수지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말했다.

같은 날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듣지 못했다. 우선 확인해봐야 알 것 같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3월 이민호와 수지는 각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당시 이 두 사람은 ‘한류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지만 6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셈.

한편, 배우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 중이다. 이 밖에도 광고 촬영과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수지 역시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광고와 화보 촬영을 비롯해 영화 시사회 등 공개석상에서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