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9(WAVE RIDER 19)'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22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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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코리아(대표 김창범)는 ‘웨이브 라이더 19(WAVE RIDER 19)’를 출시한다.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는 미즈노의 대표적인 러닝화로 매년 기능과 디자인이 진화하며 넘버링 되고 있다.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9는 기존 라이더 시리즈의 DNA를 계승하면서 기능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됐다. 미즈노의 독자적 기술인 미드솔의 웨이브는 경도와 내마모성이 높은 페벡스(PEBAX, Poly Ether Block Amides)를 사용해 가볍고 탄력있는 쿠셔닝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유포릭(U4ic) 미드솔의 내구성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며, 유포릭과 스트로벨 보드(Strobel Board)의 구조적인 조화는 쿠셔닝과 발밑의 편안함을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쾌적한 러닝을 위한 통기성과 제습에 강한 안창을 적용했다.

또한 새롭게 적용한 마이크로 블로운 러버(Micro Blown Rubber)는 마찰 저항을 28% 개선시키며 장시간 트레이닝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신제품은 다음달 25일 열리는 일본 오사카 마라톤을 기념하기 위한 오사카 에디션으로, 아웃솔의 컬러풀한 카모플라쥬 패턴이 특징이다. 가격은 13만9000원.

미즈노스포츠 박기덕 마케팅팀장은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9는 더욱 부드럽고 매끈해져 매일 신고 나가고 싶은 러닝화다”며 “발을 감싸는 피팅감과 안정적인 라이딩을 제공하는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9와 함께 컬러풀한 가을 러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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