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 강수정, 근황 보니? “신랑이 오늘 휴가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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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2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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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명단공개’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 강수정, 근황 보니? “신랑이 오늘 휴가 내서…”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잘 나가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에 오른 가운데, 강수정의 근황이 관심을 모았다.

강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오늘 휴가 내서 함께 점심. 만와(Man Wah) 오랜만에 오니 분위기 좋다”며 홍콩 음식점에서 찍은 음식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잘 나가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TOP9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정은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2008년 3년 열애 끝에 홍콩 6성급 호텔서 비밀 결혼식을 치른 강수정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8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해 ‘억’ 소리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집은 홍콩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에 차렸다고. 강수정 남편은 180cm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잖은 외모를 지닌 4세 연상 재미교코 매트김으로 하버드대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인재로 알려졌다.

명단공개 강수정.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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