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청담역 14번 출구서 중고 거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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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2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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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청담역 14번 출구서 중고 거래했다”

배우 하석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중고 물품을 거래한 경험을 전했다.

21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냉장고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했다”며 “38만 원에 샀다”고 가격을 밝혔다.

이에 MC정형돈은 “100만 원은 돼 보인다”고 놀랐다.

김풍 역시 “나는 중고물품 마니아”라며 밥솥을 구매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하석진은 “중고 밥솥을 구매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밥솥은 거래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하석진은 “최근에는 집 근처 청담역 14번 출구에서 (중고 거래를)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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