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전속계약’ 원펀치 원, 더콰이엇-도끼-빈지노와 다정샷 ‘황금 인맥’…원펀치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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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1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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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원 YG 전속계약. 사진=원펀치 공식 소셜미디어
원펀치 원 YG 전속계약. 사진=원펀치 공식 소셜미디어
‘YG 전속계약’ 원펀치 원, 더콰이엇-도끼-빈지노와 다정샷 ‘황금 인맥’…원펀치 해체?

남성 듀오 원펀치의 원(정제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그가 래퍼 더콰이엇, 도끼, 빈지노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룹 원펀치는 4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지난 주말 우리 원이형 도끼형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원펀치 멤버들과 더콰이엇, 도끼, 빈지노는 함께 차 앞에 앉은 채 편안한 복장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한편, YG측의 한 관계자는 21일 동아닷컴에 “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원이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습을 착실하게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의 앨범 발표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은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쟁쟁한 래퍼들 사이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랩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이 속한 원펀치는 올해 초 데뷔곡 ‘돌려놔’로 데뷔했다.

원펀치 해체. 사진=원펀치 해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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