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 15시간의 진통 끝에 득녀 “산모·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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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1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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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유진과 백종원의 측근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이날 오전 진통 끝 자연분만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아울러 “백종원은 방송과 사업을 병행하느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소유진의 산부인과 방문에 동행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매 순간 기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전날인 20일 오전 11시 서울성모병원 분만실에 입원했으며, 약 15시간에 걸친 진통 끝에 이날 오전 딸을 얻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려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이로써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의 남매를 갖게 됐다.

‘백종원 소유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소유진, 정말 축하드려요”, “백종원 소유진, 소유진 15시간이면 엄청 고생했겠다”, “백종원 소유진, 딸이 엄청 예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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