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Leisure]프레지던츠컵 기념 상품, ‘예스런던’이 판매 맡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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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프로숍 운영업체인 예스런던(대표 김용호)이 프레지던츠컵 공식 머천다이즈 운영사로 선정돼 대회 기념 상품(의류, 볼, 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예스런던은 10월 6일부터 11일까지의 프레지던츠컵 대회 기간(연습라운드 포함) 동안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머천다이즈 파빌리온 텐트를 운영한다. 또 인천 스카이72골프장을 비롯한 전국의 50여 군데 주요 골프장 프로숍에서 프레지던츠컵 관련 기념품 판매에 나섰다.

예스런던이 팝업 스토어를 개설한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주요 매장에서도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념 상품 구매를 원하는 기업체, 동호회, 각종 단체는 사전 판매도 가능하다.

예스런던 김용호 대표는 “프레지던츠컵이라는 세계적인 대회에 동참하는 일은 큰 영광이다. 많은 골프 팬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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