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JLPGA 도카이클래식 12언더 정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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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27·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다. 김하늘은 20일 일본 아이치 현의 신 미나미 아이치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 3라운드에서 4언더파(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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