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곽시양, 새벽같이 출근하며 김소연에 ‘애틋’…“왜 이렇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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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0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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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결’ 곽시양, 새벽같이 출근하며 김소연에 ‘애틋’…“왜 이렇게 귀여워”

김소연 곽시양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이 애틋한 출근길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김소연-곽시양 부부가 첫날밤을 보낸 이후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새벽 4시에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나가야하는 곽시양을 위해 일찍 일어나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줬다.

곽시양은 민낯으로 허둥지둥 토마토 주스를 만들며 눈 마주치기를 쑥쓰러워하는 연기 경력 20년 선배 김소연을 보며 "(행동도 얼굴도) 왜 이렇게 귀여워"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설레임을 자아냈다.

곽시양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고 일어나서 꾸미지 않은 소연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설레였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연-곽시양은 ‘우리결혼했어요’ 첫 출연한 4일 방송 이후 중국에서 팬까페가 초스피드로 결성돼 화제를 모았다.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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