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소녀시대 ‘특급 서비스’ 덕에 미모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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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0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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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소녀시대 ‘특급 서비스’ 덕에 미모 업그레이드?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소녀시대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2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6회‘넌 나의 슈퍼스타’편에서는 1년 6개월만에 다시 만난 사랑과 소녀시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소녀시대 티파니-유리-수영-윤아는 사랑이를 위해 소녀시대표 뷰티 살롱을 오픈해 사랑이의 헤어 및 네일 단장을 맡았다. 티파아는 사랑의 옆에 앉아 사랑의 머리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땋기 시작해 사랑의 귀여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수영과 유리, 윤아는 사랑의 네일 아트를 맡아 프로 솜씨를 과시했다.

이 과정에서 유리는 사랑의 손톱을 정리하던 도중 “손님 흙장난을 많이 하셨나 봐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또한 이날 추성훈은 멀리서 혼자 우두커니 서 소녀시대에게 특급 서비스를 받는 사랑이를 연신 부러운 눈길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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