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홍,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 ‘남다른 부부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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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0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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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 사진=MBC ‘사람이다Q’ 캡처
차홍. 사진=MBC ‘사람이다Q’ 캡처
‘마리텔’ 차홍,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 ‘남다른 부부애 자랑’

차홍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도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21회에선 김구라, 하연수, 차홍, 박지우, 오세득이 시청률 1위를 위해 열혈 경쟁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차홍은 머리묶기 3단계 비법, 여배우 헤어스타일 비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그런 그가 남편을 공개한 것은 지난 2013년에 방영된 MBC ‘사람이다Q’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당시 차홍과 함께 출연한 남편 한필수 씨는 동종업계 헤어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라고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차홍은 “내가 아직 결혼한 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며 “결국 나를 책임져야 할 상황까지 왔다”고 밝혀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차홍. 사진=MBC ‘사람이다Q’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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