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상상하는 것처럼 큰 집 아냐… 집에 엘리베이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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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9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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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박세리.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아빠를 부탁해’에서 골프선수 박세리의 초호화 대저택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박세리의 집이 모습을 보였다.

박세리의 자택은 정원까지 딸린 최고급 아파트로 화려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리된 집안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방안 곳곳을 장식했다.

한편 박세리는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미국 저택을 소개한 바 있다.

박세리는 당시 방송에서 “집은 크다. 보통 주거 생활은 올랜도에서 많이 한다”면서 “팜 스프링에 또 하나 있다. 부모님 때문에 구입을 했다. LA에서 두 시간 정도 거리”라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집에 3층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상상하는 것처럼 큰 집은 아니다”며 “집 안에 영화관도 있고 수영장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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