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 강정호 무릎 부상에 '쾌유 기원'… 무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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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8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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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여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 여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가수 여민정이 강정호의 쾌유를 기원했다.

여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 부상 없이 화이팅! 강정호 부상도 82(빨리) 낫길 갑자기 부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82번이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가 함께 담겨 있다.

여민정은 배지현, 박기량 등과 함께 한스타 여자연예인야구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여민정은 자신의 생일 파티에 강정호를 초대할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정호는 18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에 왼쪽 무릎이 강하게 부딪혀 큰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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