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초역세권 오피스텔 ‘클래시아 영통’ 잔여세대 분양

  • 입력 2015년 9월 18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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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 경희대 국제캠퍼스로 임대 수요 풍부


최근 월세로 사는 1~2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 임대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경기도 1~2인 가구는 2010년 1인 가구 78만2009명, 2인 가구 82만9404명에서 2014년 1인 가구 95만1055명, 2인 가구 99만7144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 같은 추세는 계속 늘어 오는 2020년에는 1인 가구 119만6884명, 2인 가구는 125만3273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전월세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월세 비중은 55%로 2012년 50.5%보다 4.5% 가량 늘어났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월세 비중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과 같은 소형 임대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 삼성 본사 인근 영통역 초역세권 도보 3분 거리 중심상업지역에 공급되는 클래시아 영통 오피스텔이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클래시아 영통은 지하7~지상15층 규모로 1~4층은 상가, 5~15층은 전용면적 20~51㎡의 오피스텔 341실로 구성된다.

영통 지구 내에 10년 만에 분양되는 오피스텔 물량인데다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의 약 3만5000명에 이르는 기업체 및 협력업체의 임대수요와 분당선 영통역 주변으로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과 경기지방 중소기업청, 동수원세무서, 수원우편집중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의 편리성도 돋보인다.

한편, 위탁사인 바른디앤디는 이번 분양되는 회사 보유분 오피스텔 일부 세대에 한해 임대 보장 2년이라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클래시아 영통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약 700만원대이며, 중도금 60%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계약자를 위한 상품권증정이벤트와 견본주택 방문객을 위한 사은품증정이 진행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1599-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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