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신임 대법관 취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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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신임 대법관(56·사법연수원 14기·사진)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6년 임기의 대법관 업무를 시작했다. 전날 퇴임한 민일영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된 이 대법관은 취임사에서 “대법관의 사명과 책임을 담담하고도 두려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며 “우리 사회의 낮은 목소리를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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