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탄탄하고 매끈하게 끌어올려라∼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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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모공 주름TM관리하는 안티에이징 세럼, 헤라 모디파이어


《나이들어 보인다면 모공을 자세하게 살펴볼 것. 모공을 잘 관리하면 피부를 탄력있고 어리게 가꿀 수 있다.》

얼굴이 처졌거나 주름이 많거나 혹은 모공이 커서 안색이 칙칙해 보이는 등 노화의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모공은 동안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얼굴에는 총 2만여 개의 모공이 있는데, 모공이 어떤 상태인가에 따라 피부 전체의 탄력이 떨어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탱탱하고 매끈한 탄력있는 피부를 원한다면 노화되어 세로로 길어진 모공 관리가 필수다.

노화의 신호, 모공의 늘어짐


얼굴에 있는 2만개의 모공은 노화의 지표이다. 어린 모공은 작고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길쭉해지고 커지며 서로 연결돼 모공 주름TM이 된다. 모공 주름TM은 늘어진 모공을 바로 세워야 하는데, 모공을 받치고 있는 ‘피부 탄력 허리층’을 바로 세워야 모공주름TM 도 예방하고, 피부도 탄력을 가질 수 있다. 탄력 허리층이 무너지게 되면 피부를 지탱하지 못해 모공 주름TM이 생기며 피부도 늘어지게 된다. 반면 탄력 허리층이 탄탄해지면 피부를 단단하게 잡아 모공 주름TM이 사라지고 얼굴선도 매끈해지게 된다.

모공 주름TM을 관리해 피부를 탄탄하게∼ 헤라 모디파이어

헤라 모디파이어는 피부 탄력 허리층을 관리해 늘어지고 처진 모공을 바로 세우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탄력 허리층을 조이고 세우는 성분은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TM’다. 피부 탄력 핵심층에 침투해 탄력 세포를 활성화시켜 탄력 허리층을 바로 세워 길쭉해지고 늘어진 모공을 관리한다. 탄력 허리층이 탄탄해지면 얼굴선이 매끈해지고 눈에 띄는 모공 주름TM이 사라지며 피부가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질감의 세럼으로 피부에 섬세하게 발리며 빠르게 흡수돼 즉각적인 피부 탄력을 느낄 수 있다. 에멀젼 사용 후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고르게 펴바르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두드려 흡수시킨다. 손가락을 사용해 얼굴 광대 부분을 앞으로 당기듯 마사지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헤라 모디파이어 사용해 보니…


뻑뻑하지도 흐르지도 않는 적당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발린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흡수되며 끈적임은 없다. 모공에 탄력을 더하는 제품이지만 피부가 조이는 느낌은 없다. 오히려 수분 에센스를 바른 것처럼 피부가 촉촉해진다. 사용 2주일 후 거울을 보니 눈에 띄던 모공 크기가 줄고 늘어진 모공 위에 가늘게 자리 잡았던 주름도 옅어 보였다. 무엇보다 눈에 만족스러웠던 점은 피부 탄력이다. 얼굴선이 매끈하고 피부 속부터 차오른 듯한 탱탱함이 더해졌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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