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정체 들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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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7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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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사진 = mbc 방송캡처
‘그녀는 예뻤다’ 사진 = mbc 방송캡처
‘그녀는 예뻤다’ 2회에서 박서준이 황정음의 정체를 알게 될까에 대해 추측이 일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가 인기인 가운데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예고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6일 1화에서 황정음은 취준생으로 등장해 진성매거진 관리부 인턴으로 합격한다.

2화 예고편에서는 인턴이 된 황정음이 지원 근무차 나간 남성 패션잡지 더 모스트에서 부편집장 박서준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팀원들에게 까칠한 부 편집장의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의 독설에 황정음은 급기야 사표를 쓰려 하는 모습 또한 그려졌다.

뒤이어 황정음의 사원증을 본 박서준이 “끝까지 숨길 수 있을거라 생각한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장면을 두고 박서준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황정음의 정체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이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16일 ‘그녀는 예뻤다’는 최하위의 성적으로 첫방을 마쳤지만 1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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