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성능과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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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부문



삼성 PC는 고객에게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제품 경쟁력 향상에 전념한 결과, 2014년까지 2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유지(IDC 기준)하고 있다.

‘노트북9 2015 Edition’은 삼성 PC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수년간 호평을 받아온 싱글 셸 바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슬림함에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측면 실버 라이닝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하여, 내구성이 확보된 풀 알루미늄 메탈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두께 11.8mm, 무게 950g의 초박형·초경량 제품을 완성하였다. PC 본연의 뛰어난 성능을 기본으로 구현하고, 울트라 파워 세이빙 모드를 통한 배터리 절전 기능을 추가하였다.

화면 크기는 줄이면서도 16 대 10의 화면 비율을 통해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을 최적화하였으며, 주변 사람이 화면을 엿볼 수 없도록 전환해 주는 시크릿 스크린 기능도 새롭게 적용하였다. 빛 반사율을 낮춘 저반사의 디스플레이와 함께, 밖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모드를 적용해 모빌리티 제품으로서의 활용도를 한층 더 향상했다. 또한, PC에서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바로 확인하면서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삼성 사이드 싱크, 윈도 탐색기 메뉴에서 별도의 드라이브 형태로 제공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링크를 탑재해 다른 기기와의 연동성을 강화함으로써 제품 사용성도 더욱 향상되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7월 29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OS)인 윈도 10 출시에 맞추어 노트북 9 2015 Edition, 노트북 9 Lite, 노트북 5 등 다양한 라인업의 윈도 10 탑재 신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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